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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8 ㆍ제 88 호

[인정넘치는 인터뷰] 열세번째, 허 생 어르신

작성자 : 함명주

안녕하세, 아버지 소개를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소개 하면 될까요? 저는 2015년부터 복지관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복지관을 다니며 봉사활동으로 치매예방 서포터즈, 집수리 봉사단에 참여하였습니다. 그라운드 골프 동아리 활동도 하고 있어요. 4월부터 집수리 봉사단이 시작된다고 하는데 다시 활동이 시작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복지관을 좋아하는 허생입니다.

 

새해 인사로 편지를 써주신 것이 생각납니다.

생각으로는 쉽지만 표현하기는 쉽지 않았을 텐데 어떻게 편지를 전해 주셨어요?

 

너무 좋아서~ 마음을 좀 표현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복지관 직원들을 만나면 항상 반갑게 인사를 해줘서 너무 좋았거든요. 참 좋아서 복지관을 자랑하고 싶어 주위 사람들에게도 복지관을 많이 자랑하고 있어요

관장님도 항상 웃는 얼굴로 살펴 봐주시고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에게 조금이라도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서 편지를 썼죠.

 

금강노인복지관과는 어떻게 인연이 되셨어요?

 

복지관을 다니던 친구가 한번 와보라고 좋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당구를 치러 왔어요. 당구를 치면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당구도 배우고 가르치고 만나는 사람들이 친절하고 좋았어요. 복지관에 처음에는 놀러왔죠. 복지관에 자주 오니 박과장이 치매예방 서포터즈에 함께하자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하나, 둘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복지관에서 어떤 활동들을 하고 계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처음에는 당구를 치러 왔다가 직원의 권유로 치매예방 서포터즈, 집수리 봉사단 활동을 했고 그라운드 골프 동아리 활동도 참여하고 있어요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면서 복지관 환경정리도 하고 있어요. 작년에 복지관에 상사화, 팬지, 데이지, 금어초를 심어서 복지관 외부가 쨍하니 무척 예뻤어요. 백일홍을 심은지 올해 3년차가 되는 것 같은데 예쁜 꽃이 필 것 같아요

앞으로도 복지관 외부환경이 더 좋아지도록 노력할 거예요. 예쁜 꽃을 보면 모두가 기분 좋아지잖아요.

 

복지관 활동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어떤 활동일까요?

 

다 기억에 남아요. 그중에 가장 보람 있었던 활동은 기억을 잃은 카페, 온새미로 치매예방 서포터즈 활동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함께 활동했던 치매를 환자들이 보고 싶고 궁금하기도 합니다.

제가 복지관 활동을 너무 좋아하니까 집사람이 질투를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인터뷰를 읽고 계신 분들께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을까요?

 

복지관 홈페이지에 찾아오는 회원들이 홈페이지에 답글을 달고 참여를 많이 해주었으면 좋겠어요. 홈페이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는 것이 많이 아쉽더라구요.

 

 

나뭇가지에 새순이 돋고 꽃 망울을 머금고 있는 나무들을 보며 봄이 성큼 다가옴을 느낍니다. 허생 아버님과 인터뷰를 하며 봄꽃 가득한 복지관을 생각하니 마음이 행복해졌습니다. 아버님이 참여하신 여러 가지 활동 중에서 이웃을 향한 봉사활동이 가장 기억에 남고 보람 있었다는 아버님의 말씀에 인터뷰를 읽고 있는 분들의 마음은 이미 꽃밭일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복지관을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아버지 덕분에 즐거운 인터뷰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정넘치는 인터뷰] 열세번째, 허  생 어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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