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기 통합 프로그램은 총 6회기로 운영하였으며 6월 15일부터 7월 12일까지는 매주 수요일 1층 풍경가득실에서, 6회기는 7월 19일(화) 오후 2시에 어울림마당에서 진행하였습니다.

  회기별 내용으로는 1회기 도자기 만들기(강사: 흙놀이공방 '마음' 강정애 대표), 2회기 코로나를 이겨내는 백세음식 강의(강사: 창의문화교육연구소 송유순 소장), 3회기 코로나를 이겨내는 백세음식 푸드테라피(강사: 창의문화교육연구소 송유순 소장), 4회기 다시 쓰는 인생설계서 well-dying, 5회기 위드코로나를 위한 필수조건 코로나 시대 스트레스 관리, 6회기 웃음치료(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였습니다.

 노년기 통합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로 인한 어르신들의 스트레스를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여 일생생활을 회복하도록 도왔으며 참여 어르신들은 코로나 시대에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울 수 있었고 문화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는 배우는 기쁨과 일상에서의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하셨습니다.

 ​

 코로나가 아직 끝나지 않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어르신들이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