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화) 오후 1~2시, 코로나의 유행으로 인해 심신이 지친 어르신들을 위로하기 위해 열린강좌의 일환으로 신나는 예술여행<시소 콘서트> 공연을 진행하였습니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의 지원을 받았으며 이비컴퍼니라는 예술단체가 공연을 진행했고 31명의 어르신들이 콘서트에 참여하셨습니다. 어르신들은 요즘 텔레비전에서 많이 들을 수 있는 퓨전 국악, 퓨전 음악을 눈 앞에서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새롭고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어르신들이 추임새를 넣어주기도 하고 박수를 치며 콘서트를 즐기시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마지막 곡이 끝난 다음에는 공연이 끝나감을 아쉬워하시면 앵콜을 요청하여 공연단에서 앵콜 곡으로 1곡을 추가로 들려주셨습니다. 오랜만에 음악공연을 보게 되어 참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하셨습니다. 다음에도 어르신들에게 위로와 힘을 드릴 수 있는 열린강좌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