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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4 ㆍ제 45 호

선배시민이 함께 가꾸고 꿈꾸는 相想(상상)텃밭!

작성자 : 라자람

지난 710() 선배시민 현장강의가 끝난 후 어르신 두 분이 저에게 다가와 우리 복지관 뒤 화단에 조그마하게 텃밭을 운영해보면 어떨까? 오늘 교육 들으면서 생각해보니 복지관 뒷공간에 유휴공간이 있으니 그 공간을 활용해서 우리가 다양한 작물도 심고, 수확도 해서 장터 때 팔기도 하고 지역주민들과도 나누기도 하고, 청소년들이랑 같이 가꾸면서 활동해도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 이것도 우리가 지금 하고자 하는 공유경제 활동 아니겠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라고 말씀드리면서 다음 선배시민 모임 때 어르신들과 함께 상의해보자고 하셨습니다. 다음 모임 때가 되어 어르신들과 텃밭 가꾸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니 다른 선배시민 어르신들도 좋은 생각이라고 말씀하시며 우리 선배시민단이 한번 해봅시다라며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할지에 대해 의논하였습니다.

 

이 활동은 정말 선배시민단의 주도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텃밭 규모는 어느 정도로 할 것이며, 작물은 어떤 종류를 심고, 언제 밭을 갈고 비료를 주고 등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또한 텃밭가꾸기 활동에 있어서 본인이 잘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이야기 하며 역할 분담을 하였습니다. 어떤 어르신은 밭을 갈고, 어떤 어르신은 모종을 준비하고, 어떤 어르신은 비료를 얻어오고.. 어르신들이 자발적으로 활동을 척척 진행하는 모습을 통해 어르신들이 이 사업에 대해 더 잘 이해하시고 있고, 열정적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담당자가 주도적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닌 선배시민단 어르신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모습, 또 단순히 텃밭을 가꾸기에 그치는 것이 아닌 수확물들을 지역사회에 어떻게 나눌것인지 생각하는 이러한 모습이 우리가 꿈꾸는 선배시민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현재 상상텃밭가꾸기는 진행 중에 있으며 지난 주 2일동안은 선배시민단이 함께 모여 돌을 거르고 팻말도 함께 세웠고, 다음주에는 퇴비를 주고 모종을 심을 준비를 하는 기간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유휴공간이였던 곳이 상상텃발이라는 이름으로 어르신들의 사랑과 정성으로 새롭게 태어남이 기대되고, 상상텃밭으로 하여금 어르신, 청소년, 지역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인정을 나누는 활동들이 많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선배시민이 함께 가꾸고 꿈꾸는 相想(상상)텃밭!
선배시민이 함께 가꾸고 꿈꾸는 相想(상상)텃밭!
선배시민이 함께 가꾸고 꿈꾸는 相想(상상)텃밭!
선배시민이 함께 가꾸고 꿈꾸는 相想(상상)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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