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건강한 삶 유지를 위한 통합맞춤 서비스 지원 홈(HOME) 복지관 사업 시작에 앞서 10월 7일(목)과 10월 8일(금)에 자원봉사자(서포터즈)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웨어러블을 활용하여 어르신 스스로 건강관리 현황을 체크·모니터링하여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스마트폰을 비롯한 스마트기기 등 디지털 역량강화를 통해 온라인 공간을 중심으로 어르신 스스로가 복지정보 및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서포터즈 15명이 모였습니다. 이번 홈(HOME)복지관 자원봉사자(서포터즈) 교육을 통해 홈(HOME)복지관 사업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서포터즈의 역할 및 태도를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서포터즈는 2021년 10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스마트폰 활용이 미흡하여 서포터즈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15명의 어르신과 정기적으로 교류(참여 어르신 댁 주 1회 방문)하게 됩니다. 서포터즈의 지원으로 어르신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으로 시·공간적 제약을 극복한 연속적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서포터즈와 어르신의 정기적인 교류로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감이 해소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홈(HOME)복지관 사업과 서포터즈의 지원으로 스마트한 세상에서 보다 독립적으로 건강하고 자유로운 일상생활을 누리실 수 있겠죠? 어르신들의 성장!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