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시민 자원봉사단 사업의 일환으로 6월에도‘수리수리 집수리봉사단’봉사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빗물받이 배관 파손으로 올 여름 장마가 걱정된다며 복지관에 지원을 요청하셨는데요~ 집수리를 지원 받은 어르신은 빗물받이 배관 파손으로 안방으로 비가 새서 이번 장마를 어떻게 보내야할 지 걱정하였는데 수리를 해주어 안심이 된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해주셨습니다. 단순히 물질적인 기부를 벗어나 나의 재능을 필요로 하는 분에게 도움을 전달하니 마음이 뿌듯하고 보람된다며 어르신이 올 여름 비 샐 걱정없이 맘 편히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하십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랜시간 구슬땀을 흘리며 소중한 재능을 기부해 주신 이상운, 서홍석, 이준호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