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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1 ㆍ제 54 호

금강노인복지관 마음방역 긴급지원사업 <도와줘요 대신맨(금강맨)!>

작성자 : 김은정

코로나 때문에 복지관도 못 가고, 동네 사람들도 만나지를 못해. 집안에만 있으니 기분도 우울하고, 요즘 뉴스 보면 얼마나 무서운지 몰라. 바이러스가 무서워서 집에만 있어. 집이 쇠창살 없는 감옥이 됐어.”

 

남들은 자식들이 필요한 생필품도 다 사다 주고,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집으로 배달받기도 한다는데... 혼자인 나는 인터넷도 모르고 코로나 때문에 시장가는 것도 무서워서 어찌나 서글프던지... 그런데 복지관 직원들이 필요한 물품이 뭔지 물어봐 주고 구입해서 배달까지 해주어 어찌나 든든하고 고마운지...”

 

어르신들께서 잘 지내고 있다고 말씀하셨기에 정말 잘 지내고 계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간단히 안부를 확인하던 통화가 점점 길어졌고, 사회적 거리두기, 외출 자제와 같은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함께 할수록 어르신들의 외로움이 깊어져 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19로 집앞을 나가는 것조차 꺼려지는 요즘.. 필요한게 많아 시장에 가려다 불안감에 이내 마음을 접고 견디시는 어르신들의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노인복지관협회 후원으로 마음방역 긴급지원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어르신에게 필요한 물품이 무엇인지 여쭙고 복지관 직원들이 금강의 대신맨들이 되어 물품을 구입하고 어르신 집으로 직접 방문하여 쓱~하고 로켓처럼 빠르게 생필품 및 식료품을 배달해 드렸습니다. 사회적 거리는 멀어졌을지라도 마음의 거리는 가깝다는 것을 어르신들에게 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얼른 코로나 바이러스가 잠잠해져 우리복지관 어르신들 만나고 싶습니다! 코로나 19 극복! 금강노인복지관이 응원합니다!!

금강노인복지관 마음방역 긴급지원사업 <도와줘요 대신맨(금강맨)!>
금강노인복지관 마음방역 긴급지원사업 <도와줘요 대신맨(금강맨)!>
금강노인복지관 마음방역 긴급지원사업 <도와줘요 대신맨(금강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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