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계절 봄이 찾아왔네요. 따스한 봄 햇살에 밖엔 봄꽃들이 화사하게 피는데 밖에 나가지 못해서 어르신들 속상한 나날들의 봄을 보내는 거 같네요. 어르신분들 잘 지내고 계시죠? 코로나가 진정되지 않아서 매번 안부 인사만 여쭤보고 있네요.

이번에 어르신분들의 불편사항을 반영하여 샤워실에 샴푸 & 바디워시를 놓았답니다.

매번 샴푸 & 바디워시 가지고 다니시기 불편하셨죠? 코로나가 진정되면 샴푸&바디워시 무겁게 들고 오시지 않아도 남자, 여자 샤워실에 모두 다 배치해 두었으니 운동 끝나고 편안히 씻고 가세요.

요새 일교차가 심하기 때문에 지금 같은 시기에 몸 관리에 대해 더욱더 조심하시고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복지관은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