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배시민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우리가 가진 공·통·점(공유경제로 소통하며 점점 가까워지는 사이)”을 주제로 1년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선배시민의 공유경제 경험을 활용하여세대 간 소통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30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선배시민분들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목표를 하였다면 올해는 그 것을 기반으로 공유경제 관련 다양한 주제로 자조모임 진행과 선배시민이 주도하여 후배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공유경제 활동을 하고자 합니다.

올해 선배시민 전문교육은 기본교육 1회, 심화교육 1회, 현장방문 1회로 총 3번 진행될 예정이며, 선배시민 자조모임으로 공유경제 활동 시 선배시민의 역할, 사회문제 발견과 개선을 위한 공유경제 활동 및 기부, 나눔박스 설치 및 운영 방안 등에 대해 토론을 하고자 합니다. 또한 전문교육과 자조모임을 통해 금강인정마켓 부스활동 참여(중고물품 및 재활용품 판매 후 지역사회 수익금 기부), 선배시민·후배시민이 함께 만드는 재활용품 활용한 화분, 생활용품 등 만들기, 나눔박스 설치를 위한 주민 간담회 및 모금, 운영 등 다양한 공유경제 활동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올 한해 선배시민과 함께 공유경제 활동을 뜻깊게, 의미있게, 재미있게 하려고 합니다! 여기에 함께 동참하시고 싶으신 분이 계시다면 언제든지 문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