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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6 ㆍ제 49 호

"치매공감 페스티벌" 치매와 친구가 되는 날

작성자 : 김현아

11월 2일 토요일에 금강인정마켓과 함께 치매공감 페스티벌이 진행됐습니다. 나와는 상관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던 ‘치매’를 주제로 조금 더 가깝고 친밀하게 다가가기 위한 행사였습니다.

‘치매안심꾸러미’ 라는 하나의 주제로 치매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위한 o,x퀴즈를 비롯해 사회활동은 핸드크림 만들기, 영양관리는 견과류볼 만들기, 신체활동(소근육 사용) 팔찌만들기 등 치매예방 방법을 알기쉽도록 체험활동과 연결시며 다른 한 쪽에서는 실제 경증치매 어르신들이 직접 카페를 운영(주문,계산,서빙)하는 주문을 잊은 카페가 운영되며 ‘치매가 있어도 일반 어르신들과 다르지 않고 함께 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 며 자연스럽게 보고 느끼는 체험의 장으로  만들었습니다. 사실 이번 페스티벌은 주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던 기존의 치매인식개선 활동과는 다르게 어린 아이들과 함께 참여한 부모님들이 복지관을 많이 찾아주셨습니다.

전혀 모르는 타인이 “치매는 예방이 중요합니다” 라고 이야기하는 것보다 내가 사랑하는 자녀.손주들이 이야기하는 것이 더 큰 울림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서부터 출발한 페스티벌이었습니다.

군산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알려주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조기발견을 위한 선별검사도 진행으로 함께하였습니다. 주제가 '치매'인 만큼 이벤트도 평소와는 다르게 진행됐는데요. 기억력과 집중력을 요구하는 같은그림 찾기, 1-3세대가 함께 짝을 이뤄 참여한 컵쌓기 게임으로 자연스럽게 세대가 함께 협력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치매가 있어도, 없어도 함께 어울리며 살아가는 치매 친화적 문화를 만들기 위해 금강노인복지관은 2020년에도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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