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어머니 소개를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긍정 강선희입니다.

▷ 금강노인복지관과는 어떻게 인연이 되셨나요?

▶ 복지관에 다닌지는 3년정도 되었습니다. 제가 몸이 좋지 않았는데, 우리 집 남편이 “복지관에서 운동을 하면 어떨까?” 하며 복지관을 알려주어서 다니게 되었습니다. 복지관에서 운동을해서 몸도 좋아지고 여러 가지 활동을 많이 하게 되어 좋습니다. 특히 올해는 더욱 많은 활동을 한 것 같아요.

▷ 복지관에서 어떤 활동들을 하세요?

▶ 디지털배움터, 기공체조, 노래교실, 난타동아리, 선배시민 봉사단 2개, 웰다잉프로그램, 디지털 헬스케어, 워킹데이, 가끔씩 교육도 듣고 있습니다.

▷ 복지관 활동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어떤 활동일까요?

▶ 웰다잉프로그램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웰다잉프로그램을 통해 나를 한번 돌아볼 수 있었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까?' 라는 생각도 다시금 해보았답니다.

나의 지나온 삶이 평탄하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웰다잉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긍정적인 생각과 삶에 대해 생각했고 ‘내가 할 수 없는 일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며 살자’라고 생각이 바뀌게 되어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 선배시민 봉사단에도 2곳에서 활동중이 신데 봉사단에 관련된 이야기도 듣고 싶습니다.

▶ 스마트봉사단과 홈케어봉사단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홈케어 봉사단은 정리수납을 배워서 집 정리가 필요한 가정의 집 정리를 도와주는 활동이에요. 이불 개기, 주방정리등을 해드렸는데 봉사활동하는것이 재미있고 좋았습니다. 정리수납을 배운 것을 우리집에서도 활용할 수 있어서 더욱 유용했습니다.

▷ 어머님께 금강노인복지관이란?

▶ 금강노인복지관은 나에게 활력소입니다.

▷ 마지막으로 이 인터뷰를 읽고 계신 분들께 어떤 이야기를 해주시고 싶으신가요?

▶ 금강노인복지관에서 책도 읽고, 자기개발도 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