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태풍 카눈 영향으로 연기되었던 경로식당 말복 특식을 드디어 지원되었습니다!! 이번 말복 특식은 관내 어르신 400명을 대상으로 개복교회 성도님들의 따뜻한 후원과 봉사로 진행되었는데요~ 이날 준비된 특식은 전복삼계탕과 과일, 떡 세트로 개복교회 성도들이 직접 복지관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여름 원기 회복과 건강을 위한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말복 특식은 관내 조손가정 어르신 가구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집으로 직접 전달되어 따뜻한 나눔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군산개복교회 여성헌 목사님은 "이날 준비된 특식에 어르신들이 만족해 주시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하셨습니다. 우리 복지관 박희수 관장님도 “개복교회의 후원과 봉사는 복지관 어르신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되었다며,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이번 특식 후원 뿐 아니라, 경로식당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개복교회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지역 사회에 퍼지는 사랑과 나눔의 활동을 앞으로도 많이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