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三伏)가운데 마지막에 드는 복날인 말복을 맞아 개복교회에서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게 무더위에 지친 몸을 회복하시라고 특식비를 후원해주셨습니다. 전복반계탕과 제철 과일인 달콤한 포도를 제공해드렸습니다.

후원해주신 개복교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특식비 후원뿐만 아니라 많은 교인분이 직접 복지관에와서 배식봉사까지 해주셔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태풍 카눈으로 인해 제공 일정이 한주 연기되었지만 경로식당에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어르신들이 찾아주셔서 후원을 통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습니다.

인정과 미소를 나누는 사랑 가득한 경로식당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