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을 맞이해 진행한 ‘만원의 행복! 복날은 간다’ 복날 나눔 프로젝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올해도 약 2주간 동안 133명의 후원자님을 통해 총 246만원을 모금하였습니다. 삼계탕, 미숫가루, 닭백숙죽, 천마차, 참외로 구성한 복달음 행복꾸러미는 후원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더해져, 더욱 뜻깊은 선물로 전달되었습니다. 7월 10일 초복에,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과 취약계층 어르신 100명에게 복달음 행복 꾸러미를 드렸습니다. 후원자님의 마음이 담긴 선물은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과 감동을 선사했으며, 어르신들의 미소는 우리 모두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올 여름, 금강노인복지관과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 사랑을 모은 이번 프로젝트에 후원해주신 후원자님, 덥고 힘든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르신 댁에 직접 방문하여 복달음 행복꾸러미를 배달해 준 자원봉사자님들, 그리고 함께 애쓴 동료들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